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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내재화한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코스닥 상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31일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차이커뮤니케이션과 ‘한국제11호스팩’ 간의 합병 절차도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플랫폼 ‘차이GPC’를 론칭했습니다. 오픈AI의 챗GPT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해 개발된 차이GPC는 자체 알고리즘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디지털 광고 및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564억원의 매출을 기록, 8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상위권 수준인 15.3%로, 차이GPC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210억 건 규모의 자체 빅데이터를 AI 플랫폼에 접목, 데이터 수집·전처리부터 학습·적용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성형 AI 밸류체인을 통합해 차이GPC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용하면 최적화 마케팅에 더해 콘텐츠 제작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며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마케팅 산업의 구조적인 취약점인 ‘인력 의존도’를 최소화하는 구조를 만들 것이다. 회사의 주요 주주도 타사와 차별된 역량과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자발적 의무보유에 적극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차이커뮤니케이션과 한국제11호스팩의 합병에 따른 합병 신주 상장은 오는 8월로 예상됩니다.
제작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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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유정 (070-7775-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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