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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챗GPT 이미지 2.0’ 공개… 상업적 활용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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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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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능력 대폭 강화… 한국어 렌더링도 개선

챗GPT가 새로운 이미지 생성 모델을 공개했다. 이미지에 한글을 더 정확하게 삽입할 수 있게 됐으며, ‘사고(Thinking)’ 모드를 켜면 실시간 웹 정보를 반영해 이미지를 생성한다. 또 결과물 사이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수월해지는 등 상업적 활용도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21일(현지 시간) 오픈AI가 차세대 이미지 생성 모델 ‘챗GPT 이미지 2.0’을 출시했다. ‘덕테이프(Duct Tape)’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며 사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던 이미지 생성 모델의 정식 버전이다.
이번 이미지 2.0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지 모델에 추론(Reasoning) 능력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이제 모델은 이미지를 생성하기 전 웹 실시간 검색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고, 출력된 결과물이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일치하는지 스스로 검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지시사항 준수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객체 간의 물리적 배치나 논리적 관계 묘사가 더욱 정교해졌다는 설명이다.
예컨대 “내일 서울 날씨에 맞춰서 입을만한 코디 추천 이미지를 생성해줘”라고 하면, AI가 내일 예보를 확인한 뒤 이에 맞는 옷차림 이미지를 보여준다. 최신 뉴스 기반의 인포그래픽이나 특정 장소의 실시간 분위기를 반영한 가이드북 제작 등이 가능해진 것이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한국어 텍스트 렌더링 능력의 개선이다. 그동안 AI 이미지 모델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비라틴어(한글, 한자 등) 깨짐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오픈AI는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힌디어 등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을 진행했다.
일관성도 개선됐다. 이전에는 같은 캐릭터를 다른 구도로 그리게 하면 얼굴이 매번 바뀌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는 한 번의 명령으로도 비슷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최대 8장까지 생성할 수 있다. 웹툰이나 동화책 삽화 제작이 더 쉬워지는 셈이다.
오픈AI 측은 “한국어를 포함한 비라틴어권 텍스트 처리에서 유의미한 성능 향상을 거뒀다”며 “각 언어권의 고유한 시각적 특성을 충실히 재현할 수 있어 게임 프로토타이핑이나 스토리보드 제작 등 전문적인 영역에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능적 유연성도 크게 확장됐다. 가로로 긴 3:1 비율부터 세로형인 1:3 비율까지 폭넓게 지원하며, 최대 2K 해상도의 디자인 생성이 가능하다. 또 픽셀 아트와 같은 까다로운 스타일 재현이나 배경이 없는 투명 PNG 파일 생성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출시는 최근 자체 디자인 어시스턴트를 선보인 앤트로픽(Anthropic)과 구글의 나노 바나나 2(Nano Banana 2)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AI 이미지 생성 시장의 타깃이 일반 대중에서 실무자로 옮겨가는 가운데, 오픈AI가 ‘추론’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내세워 상업적 이미지 생성 AI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오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
이미지 2.0은 챗GPT 무료 사용자 및 고(Go) 요금제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되며, 플러스(Plus) 및 프로(Pro) 구독자에게는 더욱 고도화된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오픈AI API와 코딩 애플리케이션 ‘코덱스(Codex)’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제작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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